“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신명기9장6절)하나님께서 이 험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시면서,왜 가장 강력한 왕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보내시지 않고,가난하고 힘 없는 목수(Carpenter)의 모습으로 그를 보내셨을까요?왜 하나님께서는 당시의 수도였던 로마나 종교의 중심지였던 예루살렘으로 메시아를 보내시지 않고,변방의 작은 도시 베들레헴 그리고 나사렛으로 그를 보내셨을까요?구약성경 신명기9장 말씀에 보면,오랫동안 …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8장3절)‘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정작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다른 일에 관심을 둘 때 하는 말입니다.하나님께서 오랜 시간 노예 생활로 지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Exodus/해방)시키십니다.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이스라엘은 목적지인 가나안 땅으로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40…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지나간 날들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신명기4장32절)C.C.C.(Campus Crusade for Christ)라는 대학생 선교단체의 여름수련회를 참석해보면, ‘100문100답’이라는 순서가 있습니다.말그대로100번을 질문하고100번을 대답하는 시간입니다.그런데 질문은100번이 다 다르지만,대답은 매번 똑같습니다.바로“예수 그리스도!”입니다.예를 들면, “우리는 왜 예배를 드리는가?우리는 왜 찬양을…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레위기26장43절)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지’아니면‘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가는지’가 혼동 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레위기26장31절의 말씀처럼“너희가 향기롭다 생각하는 일들을 과연 하나님께서도 향기롭게 인정해 주시는가”입니다.우리는 자신이 하는 일들을 대부분 옳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 일이 정말 옳은지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내가 아무리 스스로 괜찮다…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위기23장3절)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송가“즐겁게 안식할 날”(새찬송가43장)은 영국의 목회자였던‘워즈월스(Wordsworth)’에 의해1862년에 지어졌습니다.그 가사가 이렇습니다. “1절-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2절-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3절-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거룩할 것이라” (레위기21장6절)PK또는MK라는 말이 있습니다. Pastor’s kid (목회자 자녀), Missionary’s kid (선교사 자녀)의 약자입니다.그런데 이PK, MK들에겐 남들이 잘 모르는‘거룩한 부담감’이 존재합니다.교회에서든 학교에서든,다른 아이들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고,목사님/선교사님이신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늘 존재합니다.저 또한PK로 자랐기 때문에…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라”(구약성경 레위기20장26절)신념이 강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들은 어떤 목표가 정해지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합니다.그러나 목표 지향적 특징이 강한 사람들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나타납니다.자신이 목표했던 바를 이루고 나면(혹은 반대로 그 목표가 실패하면),삶의 에너지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어떤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최고의 대학에 갔더라도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그 이후의…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레위기10장2절)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전달 받은‘제사의 종류와 방법’들을 레위기에서만9장에 걸쳐 자세히 설명한 후,드디어10장에서는 공식적인 첫 제사를 드립니다.그런데 첫 제사를 드리던 도중,충격적인 사건 하나가 발생합니다.제사장이었던“나답”과“아비후”가 제사 중에 죽는 일이 벌어집니다.그들이 갑자기 죽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제사 중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을 피우기 위해서는,제단 위의 불을 가져다가 향을 피워야 했는데,나답과 아비후는 절차를 지키지 않…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구약성경 레위기6장5절)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기독교인의 회개’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명백한 죄를 짓고도,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게만‘회개’하지,피해를 본 사람(피해 당사자)에게는 진심 어린 사과나 배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이런 기독교인의 잘못된 회개를 공개적으로 꼬집은 영화가 바로“밀양”이었습니다.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회개’란,결코 하나님께만 죄를 고백…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4장11절)사도 바울(Apostle Paul)이 로마제국 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썼던 편지(옥중 서신)중에 하나가 바로 신약성경“빌립보서”입니다.이 편지의 주된 내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말고,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잃지 말라’는 격려의 편지였습니다.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바울은 감옥에 갇혀야만 했고,당시의 모든 크리스찬들 역시 목숨 걸고 신앙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이런 고통의 시기에도 바울은“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